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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혜-홍지희, 사랑스러운 엠마 (뱀파이어 아더)





배우 유주혜, 홍지희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연출 김동연)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을 뱀파이어라고 칭하는, 그러나 송곳니도 나지 않고 날지도 못하는 뱀파이어 소년 아더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년 2월 10일까지 공연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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