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어젯밤(14일) 9시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5층짜리 연립주택 건물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4층에 거주하던 23살 이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2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연립주택 1층에 있는 원단 제조 공장 편직 기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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