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어젯밤(14일) 11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상가건물 외부 간이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창고 안에 있던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 주변에 있던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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