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단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양대 소재지인 서울 성동구 일원의 저소득층 14개 가구에 총 2,7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지원된 물품은 성수종합사회복지관 지원과 참가자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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