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내 구급차 병원성세균 검사‘안전’…구급차 237대 전수조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지난달 6일부터 지난 7일까지 도내 34개 소방서에서 운영되고 있는 237대의 119구급차에 대한 병원성 세균 오염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검사는 △환자와 직접 접촉하는 빈도가 높은 청진기 표면 △기도유지를 위한 구인두 기도기 △호흡을 위한 BVM 마스크 △운전석 핸들 △환자 탑승부분 손잡이 등 5개 부분에서 검체를 채취, 구급차 이용 시 감염 가능성이 있는 장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구균 등 4종의 세균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구급차 237대 모두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