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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역안전지수 전국 2위 경북에서 가장 안전

경북 칠곡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지역 안전지수 평가에서 7개 분야 중 1등급 3개, 2등급 3개를 받아 82개 군(郡) 단위 중 2위를 기록해 경북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은 그동안 안전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참여하는 훈련 등을 주민안전을 지켜왔다. 또 환경조성을 위해 안심 호이골목 조성, 원룸지역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무인택배 보관함 운영, 공중화장실 비상벨, 등 다양한 투자를 해왔다. 지역 안전지수는 전부가 지난 2015년부터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7개 분야에 대해 안전통계를 활용해 등급을 산출하며 분야별로 1~5등급으로 나뉜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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