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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할리우드, ‘에잇디 서울카페’서 10주년 행사 성황리 개최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빈티지 할리우드’가 최근 ‘에잇디 서울(8D Seoul)카페’에서 1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액세서리 브랜드 컬렉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진주와 크리스탈을 접목시켜 쥬얼리의 화려함을 극대화했으며 은, 달, 별 등의 팬던트를 이어링, 팔찌, 목걸이, 헤어핀, 헤어밴드에 커스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유니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빈티지 헐리우드’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면서도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다채로운 액세서리를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8년 론칭 후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로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 현재 전국 15개의 백화점과 편집샵에서 운영되고 있는 ‘빈티지 할리우드’는 ‘유니크&웨어러블’ 이라는 디자인의 방향성을 갖고 매년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에잇디 서울카페를 운영 중인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관계자는 “빈티지 할리우드와 에잇디 서울카페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 행사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강남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의 입지를 굳혀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산공원에 위치한 ‘에잇디 서울카페’는 그동안 많은 브랜드 론칭 행사와 아티스트 작품전시 및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프라이빗 로드 러닝 클럽 ‘PRRC(Private Road Running Club)’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작가 아방(신혜원)의 개인전과 브랜드 ‘MEOW by MINA’ 론칭 기념사진전 ‘활(HWAL)’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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