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가득 담은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포스터는 ‘스윙키즈’ 댄스단의 밝은 표정과 함께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프레임 안으로 나란히 서 있는 매력만점 댄스단의 모습은 이들이 전할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가 온다!’라는 카피는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같이 봐도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스윙키즈>의 재미와 감동을 예고한다. 또한 눈이 내리는 듯한 이미지는 레트로풍의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설렘을 전한다. 특히 <스윙키즈>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포스터는 오직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전국 극장에서 엽서 형태로 배포되어 연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매력과 연말 분위기를 한껏 담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스윙키즈>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재미와 감동으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호평과 더불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는 2018년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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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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