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트레이는 10cm의 ‘폰서트’ 커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달달하고 로맨틱한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에 김준태와 이재준의 귀를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컬과 채창현의 독특하고 리드미컬한 래핑을 더해 트레이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트레이는 이재준, 채창현, 김준태로 구성된 신예 3인조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쌓았다. 특히 SNS를 통해 자작곡을 다수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데뷔를 앞두고 핫 루키로 불리며 팬들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트레이는 정식 데뷔 전 오는 22일 오후 5시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2019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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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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