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에서 댄스단의 매력만점 멤버들로 분한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전격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은 도경수와 댄스단의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역의 박혜수, 유일한 사랑꾼 ‘강병삼’ 역의 오정세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처음으로 라디오에 총출동한 배우들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개봉을 하루 앞둔 <스윙키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평일 오후를 들썩이게 할 것이다. 특히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위해 약 6개월간 탭댄스 연습을 함께한 배우들은 치열했던 연습 기간만큼 깊어진 서로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로 <스윙키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것이다.
이처럼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스윙키즈>는 온 세상을 들썩이게 할 재미와 감동으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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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호평과 더불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는 2018년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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