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릉 펜션 사고, 서울시교육청 "학생들, 현장체험학습 신청하고 강릉행"

강릉 펜션 사고현장 /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발생한 강릉 펜션사고 학생들이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학생들로 확인됐으며,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해 친구들끼리 여행을 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한 것인지, 학교 차원에서 진행된 현장체험학습인지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오후 1시 14분께 강원 강릉시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이 학교 남학생 10명이 단체숙박 중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업주 등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 4명이 숨지고 6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