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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왕이 옌쉔, 신유통 방식으로 한국에 성공적 수출





2016년 4월에 설립된 왕이의 자체 브랜드 옌쉔은 가격대비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여 중국 전자 상거래 업계를 선도한다는 평을 받으며, 신 중산층에게 인기가 높은 전자 상거래 브랜드다.

왕이 옌쉔은 제조공장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산업 패턴의 신유통 방식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제품 생산부터 판매 후 애프터 서비스까지 전체 산업 프로세스를 엄격하게 모니터링하여 공장과 소비자간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러한 엄격한 태도의 프로세스 구축으로 인해 왕이 옌쉔은 국제적인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훌륭한 평판을 얻었으며, 현재 제품의 물질, 판매 규칙에 매우 신경을 쓰는 일류 제조업체들이 옌쉔 이념에 공감하여 전세계에서 많은 톱 메이커와 왕이 합작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 공식 매체인 신화사 통신에 따르면 “왕이 옌쉔은 거의 100개의 해외 고품질 제조업체와 협력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왕이 옌쉔은 “한국 전용 상품관을 개설했으며, 한국의 뷰티 제품과 일상생활 제품이 중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카테고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제품 측면에서 완벽한 선택 기준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왕이옌쉔은 한국 공식 파트너사 주식회사 와드와 함께 옌쉔 제품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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