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케어 전문관을 운영하는 ㈜에이투제이(대표이사 최준호)가 6번째 삐에로쑈핑 입점을 앞두고 있다. 코엑스점, 두타점, 논현점, 의왕점, W몰점에 이은 6번째 삐에로쑈핑 매장은 명동에 자리한다. 기존에 있던 이마트 부츠(BOOTS) 명동점을 리뉴얼해 삐에로쑈핑을 재개장 하는 것이다.
삐에로쑈핑에서 다양한 풋케어 제품을 선보인 ㈜에이투제이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어 올해 오픈 하는 삐에로쑈핑 전 지점과 함께하고 있다.
㈜에이투제이가 운영하는 삐에로쑈핑 풋케어존에는 보카스 각질제거기, 휴족시간, 티타니아 제품 등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풋케어 제품을 비롯해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무좀, 내성 발톱 등 발 관련 질병에 도움을 주는 상품까지 약 550여 종이 있다.
특히 인기가 있는 상품은 ㈜에이투제이가 온라인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보카스 각질제거기로 올 상반기, 온라인에서만 12만 개 이상 판매되면서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보카스 각질제거기는 삐에로쑈핑에서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유명 해외제품을 벤치마킹한 ‘십일홍 동전패드’, 여행족에 컨셉을 맞춘 ‘스폰버블’ 등은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마트 협력사인 ㈜에이투제이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 판매를 뛰어넘어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만지고 써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 또한 지점에 따라 고객들의 성향이 다른 점을 고려해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상품 소싱과 진열을 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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