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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측근’ 야반도주 아니다? “며칠 전에도 만나”, 여친 홍수현과 “연락 계속 하고 있어”

‘마이크로닷 측근’ 야반도주 아니다? “며칠 전에도 만나”, 여친 홍수현과 “연락 계속 해“




잠적설·해외도피설 등에 휩싸인 마이크로닷(25·신재호·이하 마닷)이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전해졌다.

최근 마이크로닷 측근은 그와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그가 아직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마이크로닷 측근은 “마닷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계약 기간이 내년 1월 말까지다. 최근 그가 사는 집을 처분하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며칠 전에도 마닷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지인들을 만났다. 국내 다른 곳이나 해외로 도피했다는 소문도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 매체(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현재 행방이 묘연한 마이크로닷은 연인 홍수현과 열애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마이크로닷이 잠적한 가운데 홍수현과는 연락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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