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익형 부동산은 명확한 근거나 보증기관 없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광고 문구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발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실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영업신고를 한 분양형 호텔(전국 151곳) 가운데 24곳이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고, 6곳 중 1곳이 소송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탁사가 직접 시행을 맡은 사업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책임준공을 비롯한 철저한 분양관리로 계약자 안전이 보장되며, 신탁사에 맡겨 신탁등기가 되면 금융권 압류가 불가능해져 리스트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계약자 보호 장치가 느슨하다 보니, 투자자 스스로 투자 상품의 시행 주체부터 안정성, 수익성까지 꼼꼼히 따져야한다”며 “그런 면에서 투자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신탁사 상품에 고려하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473-21번지 일원에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특히 군인공제회의 100% 출자로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대한토지신탁이 직접 시행을 맡은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실제 대한토지신탁은 금융기관과 책임준공에 대한 의무를 부담하며, 철저한 분양관리로 계약자의 안전성을 보장할 방침이다.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는 우수한 입지 조건과 차별화된 특화 설계 적용으로 높은 수익률도 기대된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7호선 환승이 가능한 군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실제 7호선을 이용하면 청담까지 9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2ㆍ5호선,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도 8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및 강변북로 이용도 수월해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인 KBD(강남), CBD(종로), YBD(여의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중화사업(2025년 목표)이 완료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건대로데오거리 등 서울 동북부 핵심 상권과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메가박스(군자점)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용마공원, 뚝섬한강공원 등도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여가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췄다.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수요는 물론, 성수IT밸리, 잠실복합단지 및 문정법조타운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국내에서 ‘더 디자이너스 호텔’로 많이 알려진 더디자이너스그룹이 직첩 참여한 첫 번째 오피스텔로, 수입산 천연 대리석을 사용한 외벽 마감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자극한다.
세대 내부도 꼼꼼하게 디자인 했다.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구성하되, 전 타입을 복층형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복층 구조 도입으로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으며, 4.1m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수납 공간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여기에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탑(2구), 시스템 에어컨, 패밀리 비데, 붙박이장 등 생활에 필요한 주요 생활 제품이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제공돼 수요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간 활용은 극대화했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는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16~17㎡, 총 178실 규모로 조성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572 범천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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