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를 뉴질랜드,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 수출키로 하면서 20일 실검에 올랐다.
2002년 10월 주식회사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된 회사가 대웅제약이며 같은 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또한, 지난해 매출은 96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직원은 1500여 명이며 평균연봉은 5000만원~7000만원 정도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뉴질랜드, 이스라엘 및 우크라이나에 수출한다고 2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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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보타는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으로.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성형 사용된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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