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역한 황광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예능인으로 컴백을 알린다.
오는(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34회에서는 전역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황광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광희는 수많은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전역 신고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병장 황광희! 전역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을 알렸다.
이어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에 입성한 황광희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황광희와 참견인들의 첫 만남은 과연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그가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재치 넘치는 멘트로 참견인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영자, 송은이를 비롯한 참견인들은 황광희의 등장에 너나할 것 없이 반갑게(?) 참견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황광희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답했고, 송은이는 “돌아왔다~ 황광희! 돌아왔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양세형 또한 “살아있어!”라며 그의 예능감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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