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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과거 에어로빅 선생님 활동? “앞줄어머님 기가 세” “몸이 두 배 커 탐탁지 않아 해”

정영주 과거 에어로빅 선생님 활동? “앞줄어머님 기가 세” “몸이 두 배 커 탐탁지 않아 해”




배우 정영주의 과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정영주가 출연해 과거 에어로빅 강사였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배우 정영주는 “기존에 가르치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임신 때문에 그만두셨다. 제자였던 제가 인턴처럼 강사를 하게 됐는데 처음엔 텃세가 아주 심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정영주는 “보통 앞줄에 계신 어머님들이 기가 세다. 기존에 가르치던 선생님은 발레리나 몸매였는데 두 배 큰 제가 오니까 탐탁지 않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25년 차 대세 배우 정영주가 새롭게 합류했다.

정영주는 절친한 사이인 황석정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으며 정영주는 “소개팅에 나오는 사람이 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라며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둘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참 좋은,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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