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IMVELY)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19일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블리블리 브랜드를 대표하여 임지현 상무가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9 퍼스트브랜드’는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분야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비자 커뮤니티 조사,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 등을 기반으로 1차 후보 브랜드를 선별한 후, 온라인, 모바일 및 일대일 유선조사로 전국 소비자 투표를 실시해 부문별 최고지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최종 선발한다. 이번 조사에는 31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2015년에 런칭한 블리블리는 색조 제품으로 시작해 스킨케어 영역까지 성공적인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런칭 3년 만에 탁월한 제품성과 좋은 원료, 착한 성분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블리블리는 시즌이나 트렌드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시간에 타협하지 않고 끊임없는 제품 테스트와 개선을 거쳐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SNS팔로워 83만 명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 임지현 상무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를 이끌며 고객과의 직접적인 공감을 통해 진심으로 소통하며 제품 전반에서 VOC 실시간 청취를 통한 제품 기획에서 디자인 개발, 브랜드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고 있다.
임블리?블리블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지현 상무는 “올해 블리블리가 고객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는 제품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리블리는 ‘면세점 유통 3사 스킨케어 부문 베스트 1위’와 최근 ‘2018 코스모 뷰티 어워즈 베스트 라이징 브랜드 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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