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현재 도도맘 김미나가 강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건설 회사에서 계약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미나는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기 위해 평일 저녁에 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는 골프 등의 취미를 즐기며 주말에는 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방송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씨가 언론보도에 관여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어겼다며 전 남편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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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재판장 박미리)는 김씨가 전 남편인 조모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판결 했다.
또한, 1심 재판부는 지난 6월 “조씨는 김씨에게 3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판결을 결정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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