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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입성 꿈꾸던 수요자 강북으로 발길 돌려, 용두5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 주목

- 치 솟는 강남 분양가에 강북 신규분양 청약경쟁률 치열

- 용두5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분양 앞둬





천정부지로 치 솟는 강남권 분양가에 강남입성을 노리던 수요자들이 강북으로 선회하며 강북 재개발단지로 수요자들이 몰릴 전망이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 재건축ㆍ재개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433만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4천만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강북(노원ㆍ서대문ㆍ은평ㆍ중랑ㆍ마포ㆍ중구ㆍ용산ㆍ동대문ㆍ성동ㆍ성북ㆍ도봉ㆍ강북)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154만원으로 2279만원의 분양가 차이를 보였다.

특히나 이러한 분양가 차이는 지난해보다 올해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강남3구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의 평균분양가는 3437만원, 강북지역은 2001만원으로 1436만원의 분양가 차이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지난해보다 843만원의 평균 분양가 간극이 더 벌어진 것.

이러한 분양가 차이는 강북권 청약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강북지역의 청약경쟁률은 36.69대 1로 지난해(25.48대 1)로 더욱 치열해졌다. 반면 강남3구의 올해 청약경쟁률은 8.82대 1로 지난해(40.56대 1)보다 급격히 낮아진 경쟁률을 보였다.

일명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한 수요자들이 강북권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가 12월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전용면적 51~109㎡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의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업무단지도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부순환로 마장IC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 싸여 있는 쾌적한 입지도 장점이다. 청계천 복원사업과 함께 청계천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거래가 활발하고 가파른 시세상승을 주도 하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 반경 3㎞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서울숲’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청량리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를 비롯해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함께 황학동 시장, 경동시장 등 재래시장도 위치하고 있다. 또한 가톨릭의대 성바오로 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6천여 가구의 왕십리 뉴타운이 위치하고 있어 뉴타운 내에 위치한 각종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시립 동대문 도서관, 용두초등학교, 대광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대림산업만의 각종 특화설계들도 집약되어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일반 아파트에 보통 30㎜로 적용되는 층간 차음재를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하였으며, 욕실 내 바닥의 상부로 배관이 지나가는 층상벽면배관 공법을 적용하여 층간 생활 소음을 줄여준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화하고 세대당 1.35대의 넓은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지하주차장에는 차량 위치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개인차량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도심권에 위치하여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며 특히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의 생활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 주 수요층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두5구역 사업지인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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