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총동창회가 올해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자로 허만회 제원한의원 원장과 김규헌 큐렉스(Q LEX)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선정했다. 허 원장은 체형사상학회를 창립해 20여년간 사상의학의 발전에 노력해왔다. 김 변호사는 독일 유학파 검사 출신이다. 시상식은 내년 1월14일 오후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서울고 총동창회 ‘2019 서울인의 밤 행사’ 및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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