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이 장도연과의 결혼 확률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남태현이 장도연의 어머니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현은 장도연의 어머니를 향해 “너무 미인이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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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어머니는 “내 진짜 사위였으면 좋겠다”고 하자, 남태현도 “진짜 사위가 되면 되죠”라고 말해 장도연을 설레게 했다.
이에 장도연 어머니는 “진짜 될 확률은 몇 퍼센트냐”고 물었고, 남태현은 “60% 왔다”고 답해 예비장모를 기쁘게 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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