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이영자에 축하 메세지를 전해 화제다.
김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자언니 대상 축하드린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이영자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숙과 이영자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 각각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김숙은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이영자는 8년째 ‘안녕하세요’ MC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영자는 KBS 연예대상 최초 여성 대상 수상자로 지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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