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북 익산 메르스 의심환자 2명 ‘음성’ 판정…격리조치 해제

사진=연합뉴스




터키 등으로 여행을 다녀온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로부터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전북도는 “전북 익산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60대 부부를 상대로 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이 부부의 병명은 A형 독감이었다.

보건당국은 추가 검사를 하지 않고 이들에 대한 격리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부부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와 터키를 차례로 여행한 뒤 귀국, 발열과 기침 등 증세가 나타나 의료기관을 찾았다.



전북도 관계자는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 결과 단순한 감기에 불과했다”며 “도민 모두 더는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