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19세 이상 안양시민으로서 SNS활동이 활발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SNS기자단에 관심 있는 시민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각 1부를 작성,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8일 사이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토대로 심사해 22명의 SNS기자단으로 선발, 1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NS기자단은 시가 추진하는 정책, 행사,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SNS(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전파하는 일을 전문으로 담당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정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이 활발해야 한다”며 “SNS기자단이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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