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시민들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새해 소망기원 쓰기와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운영되며, 기념공연으로 흥겨운 난타와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풍선 300개를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상돈 시장은 “내년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새해 첫날을 맞아 시민들이 모락산 정상에서 새해 소망을 빌며 힘차게 출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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