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계룡선녀전' 안영미, "예쁘게 봐주셔서 행복하고 감사", "기억에 남는 장면은 '우주와의 합일'"

tvN 제공




안영미가 ‘계룡선녀전’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해 화제다.

안영미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에서 터주신 ‘조봉대’로 분해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기는가 하면 카리스마와 진지함을 연기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25일 종영을 앞두고 안영미는 “무사히 달려온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끝난다니 허전 하기도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편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스태프 및 배우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우주와의 합일’ 장면을 꼽았다. 첫 방송 당시 조봉대는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의 커피를 마시고 감탄하며 “이것은 우주와의 합일, 당신 햅격”이라는 대사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안영미는 “촬영하는 동안에는 걱정과 고민도 많았는데,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오늘(25일) ‘계룡선녀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