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35살 백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축대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백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며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