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강렬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전현무, 조보아의 사회로 ‘2018 SBS 가요대전’이 개최됐다.
2부 초반, 마치 비행기에서 막 내린 것처럼 무대에 등장한 워너원은 크리스마스에 맞춰 11명 모두 올 레드 의상으로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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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히트곡 ‘켜줘’와 ‘부메랑’을 연이어 부르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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