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달달한 크리스마스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기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어느새 8번째. 세월이 빠르다.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함께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기태영은 “여러분들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 모두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히 고개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기태영과 유진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기태영, 유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5년 첫딸 로희 양을, 지난 8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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