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일본 데뷔 타이틀곡 한국어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전현무, 조보아의 사회로 ‘2018 SBS 가요대전’이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지난 7월 발표한 미니 5집 앨범 타이틀곡 ‘어쩌나’로 무대에 등장했다. 밝고 경쾌한 매력을 선보인 세븐틴은 이어 일본 데뷔 타이틀곡 ‘CALL CALL CALL!’ 한국어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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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답게 세븐틴은 절도있는 동작과 에너지 넘치는 기합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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