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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홀로그램 개발사업 기술성 평가 통과
입력2018-12-26 10:11:14
수정
2018.12.26 17:02:01
이현종 기자
경북 구미시는 정부에서 4,000억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디지털 라이프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올해 제4차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고부가가치 홀로그램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 정부 추진 중인 대규모 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되는 기술과 서비스 사업화를 구미시와 전북 익산시에서 실증한다. 정부는 4,000억원 중 1,200억원을 홀로그램 스마트케어·팩토리·헤리티지·상용차·스마트 팜·품질인증 분야의 사업화 실증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자의료, 유형문화재 복원과 서비스는 구미시가 실증사업 최적지로 평가돼 최종 관문 통과가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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