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외관과 특화설계를 갖춘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주안dh비즈타워 1차’가 사옥 이전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등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주안dh비즈타워 1차는 인천시와 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자금 지원, 중도금 50% 무이자 및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 등 지원 혜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상 1층~2층에 23실의 상가가 마련되는데 접근성이 좋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유동인구의 흡수가 활발할 전망이다. 3층 상가의 경우 외부에 다이렉트 계단을 두어 접근성을 높였다.
우선 주안dh비즈타워 1차는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특화설계가 장점이다. 최대 약 6m 층고를 적용하고 전동 리프트 하역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호이스트(일부층 제외) 설치가 가능하며, 화물 차량의 진입을 돕는 도어 투 시스템도 조성된다.
또한 채광과 환기를 위한 각 호실 앞 광폭 슬라이딩 도어, 1.5m 발코니, 지하층의 썬큰, 고층의 조망권, 9층 옥외정원 등도 주안dh비즈타워1차 입주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아울러 84실의 기숙사는 개방성 있는 4.5m 다락형 형태로 제공되며, 주차공간도 충분해 입주자와 외부 방문객들의 주차난 걱정이 없다.
분양 현장 관계자는 “주안dh비즈타워 1차는 잘 나가는 오피스텔 같은 외관에 내부에는 업무시설을 비롯해 각종 편의 및 주거 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반응이 좋다”면서 “국가산업단지 내 신축돼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제조업은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에 입지 조건이 좋은 창업 공간을 찾는 IT 산업, 정보통신 산업, 연구소 등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dh비즈타워1차’는 공장, 상가, 기숙사 시설을 포함하는 원스톱 시설로 인천시 서구 가좌동 524-8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로 지어진다.
지하 1층~지상 12층에는 일반 공장시설과 R&D 시설 175실이 입주하게 된다. 서로 다른 업무 특성을 고려해 층을 나눠 입주하도록 함으로써 서로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안dh비즈타워1차에 입주 시 주어지는 세제지원도 다양하다. 중도금 50% 무이자 및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라는 혜택을 볼 수 있다. 인천시와 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자금 지원도 기대된다.
(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주)준서예건이 책임 시공하고 있는 안전성 높은 지식산업센터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한다면 추천되는 부동산이다.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인천시 서구 가좌로 54, 102호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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