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주 '곶감 축제' 8만여명 발길
입력2018-12-26 09:44:21
수정
2018.12.26 17:01:49
이현종 기자
경북 상주시의 특산물인 곶감 홍보를 위해 주요 산지인 외남면 곶감 공원에서 농민들이 자체적으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곶감 축제’에 8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하루에만 4만여명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축제 기간에 곶감 5억여원과 기타 농산물도 1억원이 판매돼 면 단위 축제에서 이례적인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따고, 깎고 말리고 먹고ing’이란 주제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상주 곶감 임금님 진상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창작 뮤지컬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 매일 공연됐고, 체험형 인형극 ‘꼬까미 꼬까미’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상주=이현종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