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조국과 아내 김성은이 다정한 셀카로 근황을 전해 화제다.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랑 촬영~~설렘. 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기내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조국씨 부럽네요 저런 미모의 아내를 두다니”, “잘 어울려요 두 분”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12월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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