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인노래방 창업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이 동전노래방 창업 160호점 돌파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었던 세 가지 비결은?





내년도 최저 임금이 10.9% 인상된 835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코인노래방 창업 등 많은 소규모 점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는 아르바이트생 및 직원들에게 줘야하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은 물론 얻을 수 있는 영업 이익이 감소되기 때문으로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인건비 부담이 적은 ‘무인화 창업’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인화 창업의 대표적인 예인 ‘무인 코인노래방’은 인건비 절약은 물론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창업 아이템으로 초보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13년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로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을 중요시 하는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업계 최초 160호점을 돌파한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검증된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 성공이유 3가지는 무엇일까?

혁신 기술 ‘스마트월체어’와 ‘무인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고객 편의성 극대화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스마트월체어’ 및 ‘무인키오스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월체어는 앉은 상태에서 동전 투입, 반주기 조작, 스마트폰 충전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해당 시스템은 케이스, 반주기 의자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된 형태로 고객들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모니터 위치로 고객들의 눈과 목의 피로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무인키오스크 시스템은 세븐스타 코인노래방만의 독보적인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점주들은 물론 고객들 역시 선택부터 결제 등을 혼자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당 시스템은 관리자 없이도 코인(시간)을 자동으로 룸에 지급하며, 회원과 비회원의 요금제를 구분해 정액제 요금으로 단골 손님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점주들을 위한 철저한 상권 분석과 매장 운영관리(CEO 책임운영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이용해 창업 준비단계부터 입점 위치, 주변 경쟁사와의 가동률과 임차료, 제품 사양 등 상권 분석을 통한 입지 선정을 돕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소비패턴, 행동패턴, 지역정보 등을 쌓아 잠재고객 및 잠재 시장을 분석해 점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세븐스타는 대표이사, 임직원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CEO 책임운영제로 점주들의 부족한 사항을 개선 및 변경하고 있다. 특히 창업 전후 슈퍼바이저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1:1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오픈 전만이 아닌 후에도 꾸준히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 제공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점주들과의 ‘상생협력’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코인노래방 창업 비용, 동전노래방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대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TJ사의 음향장비 풀세트지원, 스마트윌체어 시스템 무료 업그레이드 중 선택할 수 있는 한정적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기본으로 제공되는 흡연실 무상 시공 지원, 인테리어 보수 보증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위와 같은 탄탄한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짧은 시간 안에 급격하게 성장한 코인노래방 창업 업계 중 유일무이한 브랜드이다. 이를 증명하듯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우수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3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매일경제의 ‘100대 프랜차이즈’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며 오는 2025년까지 350호점 돌파를 목표로 두고 있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창업 관계자는, “앞서 설명했듯이 세븐스타에서는 점주들의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