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2019년 신임 경영대표변호사로 임성택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 대표변호사 선임으로 지평은 이공현·김지형·양영태 등 4명의 대표변호사 체제로 운영된다. 임 대표변호사는 “인재영입과 업무혁신을 강화하여 최고의 법률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유능한 변호사들에게 문을 활짝 열고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변호사는 지평의 소송 업무를 총괄하면서 민사, 건설, 부동산, 증권, 금융, 공정거래, 노동 등의 다양한 분야의 소송들을 성공적으로 다뤄왔다. 최근에는 위기관리(Crises Management) 및 입법과 공공정책 분야, 북한 업무분야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했다. 그 밖에도 장애인, 사회복지, 사회적기업 및 임팩트금융 등 공익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여 사회적 약자 인권신장과 권리옹호 활동, 공익 변론 등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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