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대 한국 여성, 인도 여행 중 연락두절…현지 경찰 수사

20대 한국 여성이 인도를 여행하다가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주인도 한국대사관과 현지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도에 입국한 A(26)씨가 이날 새벽까지 한국의 부모와 연락했으나 이후 연락두절 상태로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에 A씨의 부모는 한국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주인도 한국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주인도 한국대사관은 현지 교민사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도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A씨는 인도의 지인을 만나러 홀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부모와 마지막으로 연락할 때 머물렀던 곳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