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구선수 고예림의 최근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예림 선수는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예림은 한껏 겨울 분위기를 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코트에서도 멋있지만 사복을 입은 또 다른 반전 매력은 더욱 눈길이 간다.
고예림은 1994년생으로 키는 177cm이고 포지션은 레프트이다. 2013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입문하였고현재는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팬들에게는 ‘밀가루 공주’, ‘화성 밀가루’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고예림은 최근 2018-19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최대 격전지였던 공격수 부문에서 동료 김희진을 꺾고 3위에 입성했다.
[사진=고예림 인스타그램 캡쳐]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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