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결방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밤에 편성된 ‘남자친구’ 9화는 방영되지 않았다.
또한, ‘남자친구’는 26일에 이어 27일에도 결방되며 대신 이 시간에는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다섯번째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가 방영된다.
‘남자친구’ 제작진 측은 결방 이유에 대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으며. ‘남자친구’는 이번 주 한 주간 휴방기를 가지며 2019년 1월 2일과 3일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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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주일을 더 참아야 하네. ㅜㅜ” “푹 빠져 보고 있는데 아쉽다” “추운데 촬영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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