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거취를 논의 중이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과 C9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12월로 만료되며 재계약은 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C9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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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준영은 이듬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데뷔했으며, 각종 예능 활동과 연기 활동은 물론 프로게이머로도 활동 중이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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