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무인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희망자들을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을 마련한다.
오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는 ‘제 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Coex'가 개최된다. 하우스터디는 이 박람회에 참가해 하우스터디가 갖고 있는 성공창업의 높은 가능성과 강점들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하우스터디로서는 설립 이후 제대로 된 창업박람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창업 이후 하우스터디는 자력으로만 120개가 넘는 가맹점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만들어 냈고, 대부분의 가맹점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기존 가맹점주들의 추가 가맹점 개설과 소개가 끊이지 않고 이어질 정도로 가맹점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는 가맹본사로도 정평이 나있다.
더불어 가맹점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가맹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채널 활성화로 가맹점들과 함께 성공, 상생을 고민하고 있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런 가맹점들과의 원활한 협업시스템은 경쟁업체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는 대상이 되고 있을 정도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하우스터디는 새로운 창업모델도 선보인다.
기존에 하우스터디가 주력으로 운영해온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스터디카페, 여기에 하우스터디만의 색깔을 담은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스터디카페가 함께하는 신(新) 모델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제안한다.
특히 하우스터디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에 100개에 이르는 상권을 확보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제안할 예정인데, 이 상권들은 가맹본사에서 선발, 검증을 거친 상권들이다.
또 박람회 기간 중에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주고, 로열티도 공정거래위원회에 보고된 금액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제안하게 된다.
하우스터디는 독서실 기능을 최우선으로 하는 세련되면서도 차분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독서실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여기에 수험생회원들의 실제 사용량이 높은 다양한 교육서비스도 함께 탑재한 프리미엄 독서실을 통해 진정한 경쟁력을 가진 창업아이템을 만들어 왔다.
무인스터디카페도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프리미엄 독서실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내고 있으며, 다양한 좌석타입 채용으로 회원들의 각기 다른 성향에 모두 접목시킬 수 있는 인테리어를 실현했고, 프리미엄 독서실에만 적용되던 교육서비스를 모두 탑재, 무인스터디카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스터디카페가 함께 공존하는 신모델은 독서실이 갖는 운영의 한계를 넘어 무인스터디카페를 함께 채용함으로서 보다 더 넓은 고객 회원층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최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장점을 그대로 옮겨 담은 이같은 모델들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하우스터디의 이번 박람회 참가 목표이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예비창업자분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우스터디가 담고 있는 최고의 제안을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최고 브랜드로 성장해 가고 있는 하우스터디의 가족이 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하우스터디의 이번 박람회 참가가 갖는 의의는 상당히 크다. 1등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하우스터디가 1등 브랜드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라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우스터디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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