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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위가 튼튼하고 싶다면? 매스틱 섭취하자!





각종 모임으로 바쁜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방심하면 위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로 가기 쉬워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그리고 다가올 새해도 튼튼한 위를 원한다면 사전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위산의 균형도 맞춰주고 위 점막도 지켜주는 효과로 주목 받는 소재가 있다. 바로 ‘매스틱’이다.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 추출물로, 매스틱 나무는 2m 성장하는데 무려 4~50년 이상 걸린다. 또한, 1년에 딱 한 번만 채취가 가능한데, 한 그루당 연간 생산량이 겨우 150~180g 정도의 양만 생산된다. 그러하다 보니 일명 ‘신이 내린 눈물’, ‘눈물의 나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로 귀한 물질이다.

매스틱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그리스 사람들은 이미 5천 년 전부터 위 통증을 완화하는 약으로 사용해왔을 만큼 오래 전부터 사용된 물질인데, 고대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의 지혜를 듣기 위해 매스틱을 선물로 가져갔다고 전해지고 있고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도 ‘향신료의 가치를 은으로 책정했다면 매스틱은 금으로 달아 책정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매스틱은 100% 식물성인 천연 물질로 식약처에서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섭취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하루 권장량은 1,050mg이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임산부나 수유 중인 수유부, 어린이의 경우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소중한 당신의 위. 건강이 걱정된다면 지금부터 미리 예방하는 것이 어떨까? 구매를 원한다면, ‘프롬바이오’ 공식 웹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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