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양요섭은 어제(27일) 생방송을 통해 직접 하차 소식을 알렸다.
양요섭은 “좋은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 꿈꾸라 DJ를 하는 동안 행복했고,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다”며 감사한 마음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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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이 하차한 후 ‘꿈꾸는 라디오’는 2019년 봄 개편까지 스페셜 DJ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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