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년 만에 20만 명의 팔로워를 모은 떠오르는 스타, 1인 크리에이터 빛베리가 맥심 1월호에 등장했다.
빛베리는 현재 게임, 댄스, 요리, ASMR 등 다양한 1인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는 인기 유튜버로,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춤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맥심 관계자는 “1인 방송 시장이 주류 미디어를 위협하는 시대다. 아이돌보다 솔직하고 친숙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 빛베리를 섭외해달라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라며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번 맥심 1월호 화보 촬영에서 빛베리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와 과감한 란제리 패션을 소화하며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잡지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던 빛베리는 카메라 앞에서 농염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65H’컵에 가는 허리와 발목,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글래머러스한 빛베리의 아름다운 몸매는 맥심 1월호 화보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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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이어진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은 유부녀”라는 빛베리의 폭탄 고백(?)을 들을 수 있었다. “자랑스러운 남편을 감출 이유가 전혀 없다”는 그녀는 “숨김없이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니 여러분들이 결국 진심을 알아봐 주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빛베리의 도발적인 화보가 담긴 맥심 1월호에는 이외에도 ‘트로트 여신’ 조정민의 관능적인 표지 화보, 게임캐스터 계의 전설 전용준 캐스터, 유튜버 데이브,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PWS), 미스맥심 모델 화보 등 흥미롭고 매력적인 인물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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