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와 김숙이 ‘2018 SBS 연예대상’ 베스트 MC상을 수상했다.
김성주는 “내게는 대상만큼 의미 있는 상이다. 프리랜서가 된 후 SBS에서 11년 만에 받는 상”이라며 “노잼 MC 김성주, 예능 초보 조보아, 음식과 장사밖에 모르는 백종원 대표를 데리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제작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김숙은 “SBS 예능을 하면서 처음 받는 상”이라며 “‘동상이몽2’ 팀에게 감사하다. 회식 넉넉하게 해주는 김구라, 서장훈 감사하다. 사생활을 시원하게 공개해주신 부부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