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척 미로면 산불 '강한 바람, 험한 산세에 불길 잡기 어려워' 13시간만에 진화

연합뉴스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에 산불이 나 13시간 만에 진화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산림 당국과 삼척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불은 지난 28일 오후 8시 43분께 발생해 산림 10㏊와 주택 1동을 태웠다.



산림 당국과 삼척시는 인력 250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했으나,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산불은 주택 화재로 말미암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