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에 나온 놀이공원이 어딘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29일 재방송된 MBC 예능 ‘궁민남편’에서는 놀이공원을 방문한 다섯 남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 김용만, 안정환, 권오중, 조태관이 함께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놀이공원로 소풍을 떠났다.
익스트림(Extreme)한 놀이기구들의 향연에 다섯 남편은 마치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웃음과 비명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들이 찾은 곳은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4에 위치한 ‘경주월드’다.
입장권은 대인 2만 2000원, 청소년 1만 7000원, 소인(초등학생 이하) 1만 5000원, 자유이용권 대인 4만 20000원, 자유이용권 청소년 3만 7000원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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