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고, 이날 가수 박서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도전! 꿈의 무대’ 첫 5승 가수인 박서진은 이날 부모님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엄마가 아들이 TV에 많이 나오니 좋아하신다. 표정이 밝아지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도 건강하신데 예전보다 어획량이 줄어서 걱정이 많으시다”고 밝혔다.
특히 박서진은 “아버지가 라디오에 내 노래가 많이 나와서 좋아하신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어 박서진은 “이름을 한 번 더 알리고 가겠다”는 포부를 다지며 ‘사랑할 나이’를 불러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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